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연주에 여념이 없는 외국인들.
어느 고급 재즈바의 연주 실력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췄다.
특히나 관악기나 벤조는 좀처럼 들어보기 쉽지 않은 악기.
관악기는 마음을 고양되게 하고, 벤조의 경쾌한 알페지오는 흥겹게 한다.
시간이 늦어 작품을 감상할 수 없었지만, 쇼윈도우의 작품 만으로도 작가의 작품세계에 빠져들게 해준다.
역시 전시회를 보지 못했지만, 타이틀 만으로도 미소짓게 하는
' 웃는 여잔 다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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