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하루종일 놀기. 허리 인대 결절로 장시간의 산행을 할 수 없으니 모처럼 시간이 나도 갈 곳이 없다. 호수공원 산책 후 쇼핑이나 즐기자는 심산으로 일산 행. 마두역 버거킹 앞에서 만나 점심을 먹기로 한다. 점심 메뉴 정하는데도 육해공과 동서양, 시공을 초월한다. 고기가 먹고 싶으면 혼자서도 삼겹살이며 돼지갈비.. 기타등등/世上萬思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