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오봉 우리의 주치의 민용호 원장이 산에 푹 빠져 살기를 3~4년. 백두대간, 정맥,기맥, 지리산 종주며 설악 공룡 타기를 주말마다 거듭하다, 드디어 인수봉의 유혹을 받게되었다. 인수봉은 체력이 닿는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암벽에 대한 지식과 경험, 아울러 파티를 이뤄야 오를 수 있는 곳. 암벽 경험.. 대한민국구석구석/경 기 도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