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섭 사진전 <더딘 대화, 경주> 정일근 시인의 사진 소개 글에 등장하는 돌을 밀고 나오는 노승과 까치밥 감나무. 다른 듯, 닮은 사진. 박미경 관장은 이번 사진전을 부부와 같다는 함축적인 표현을 했다. 이일섭 사진 ‘경주’에 부쳐 신라로 돌아가는 통섭(通涉) 글 / 정일근 시인 · 경남대 교수 경주(慶州)는 걷는 곳이다. 걸어야 ..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