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인수봉 고독길 주말의 인수봉은 코스 차례를 기다리는 클라이머들이 줄을 서는데, 올 들어 최고 더웠다는 기상청의 예보 때문인지, 휴가 기간과 맞물린 탓인지 염려했던 클라이머들이 붐비지 않는다. 하루재에서 인수산장으로 향하던 중, 인수봉 전망이 빼어난 곳에서 코스 설명을 들으며 기념사진. 사진 붉은선으.. 대한민국구석구석/서 울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