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t take eyes off you? 멜깁슨하고 쥴리아 로버츠나오는 영화. 그 노래 노래방에서 불렀었잖아."
" 그 노래 말고 croser에 나온 노래 있어."
그리고 여러 곡들을 씨디에 남아 건내 받고서야 이 노래를 듣게 되었다. 영화도 봐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영화 속 등장한 핫셀과 칼짜이즈 렌즈, 라이카와 사진 전시장에서의 액자가 특이하다는 것만 기억에 남고, 노래는 별 감흥이 없던 곡이었는데... 씨디에 담긴 노래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다시 보니 그때 봤던 몇몇 장면들이 나오고, 영화에서 무슨 얘기를 전달하려고 하는지 모르던 것들이 어슴프레 떠오르지만..영화 속 네명의 주인공에 대해 이야기 하라면 역시 정리가 되지 않는다. 줄리아 로버츠는 하여튼 밉상이야
멜깁슨과 줄리아 로버츠가 등장했던 영화에 삽입되었던 곡, 한때 노래방 가면 박자, 발음 개판이면서도 춤추기 좋다는 이유로 꽤나 불렀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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