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국사봉-하나개해수욕장 나들이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인천공항철도 환승 구간의 편의점과 분식집.

아침 식사를 해결하거나, 점심 행동식을 구매할수 있겠다. 

 

인천공항역에서 한 정거장 더 가는 임시용유역. 전철기지역사내에 마련되어 탑승구가 전철 1호차 맨 앞에 한곳만 마련되어 있다.

 

 

 

 

용유도에서 잠진도를 향하는 방파제 도로에서...

 

 

무의도행 카훼리호를 타는 재미,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 주는 것.

 

 

갈매기마다 새우깡을 채가는 요령도 다 다르다.

 

 

선수를 무의도로 돌릴 때면 건너편 선착장에 도착.

타고 내리는 시간이 더 길다.

 

 

무의도에 배를 내리는 일행들.

 

 

무의도 선착장.

 

 

당초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다르게 날이 너무 좋아 나들이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무의도 선착장.

 

 

선착장에서 맞바로 오르면 서낭당 나무가 있는 산마루...

수풀이 우거져 시계는 영 꽝이다.

 

 

작은 하나개해수욕장 해변과 영화 실미도의 바로 그섬.

물이 빠져 나가고 있어 모래톱이 들어나고, 섬으로 건너갈수 있다.

 

 

 

 

헬기포트에서 일행들.

 

 

전망대에서 산악회를 위해 언제나 힘쓰는 김진구총무.

 

 

쉬엄쉬엄... 전망이 트인 곳에서는 언제나 발품 쉬며 이야기 보따리 니코친 충전.

 

 

 

 

 

덥다 더워.

 

 

국사봉 정상에서... 호룡곡산 뒤로 영흥도 화력발전소도 보고,

영종도 을왕리와 용유도 해변도 바라보고...

 

 

국사봉에서 바라 본 무의도 선착장과 잠진도 선착장이 아득하다.

 

 

저기가 말이지...

 

 

천국의 계단 촬영지 하나개해수욕장을 굽어보며.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뒤처졌던 일행 합류 후 한 컷 더.

 

 

점심 식사후 몸이 무거워져서.. 호룡곡산 오를 일이 아득.

하나개해수욕장 들려 바닷바람 맞고 가자는데 의견이 일치.

 

 

철지난 바닷가를 고교동창들과... 거닐며.

 

 

영차영차 한신이도 건너고, 용호도 건너고...

 

 

환상의 바위에서 일행 단체샷.

 

 

이쪽 보고 한장 더.

 

 

남영이 독사진 한장.

 

 

아서라... 이재헌회장은 옆에서 말리고, 한신이는 오르고...

 

 

남영이는 매달리고...

 

 

뒤에 샛트장이 천국의 계단 드라마에 등장했던 곳.

 

 

드넓은 백사장을 배경으로...

 

 

좋고...

 

 

잠진도에서 나오는 길.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오는 곳에서.

전어회와 구이, 조개구이 & 바지락칼국수.

 

 

소주잔을 기울이다 뒤돌아 본 서해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