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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래프팅 2012년 체육대회

오체투지해무 2012. 6. 11. 12:11

재학시절 수학여행 이후 버스타고 가는 최초의 여행인듯하다.

이번 한탄강 래프팅 행사를 계기로 일년에 두번쯤은 동창들과 여행을 함께 하도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래된 스마트폰으로 찍은 탓에 화질이 좀 그렇지만 사진 함께 감상하며 그때의 기분에 취해보자.

 

 

보수 공사 중인 승일교 아래 강수량 부족으로 배가 바위에 닿아 우회해야하는 첫구간.

 

 

수량이 많았다면 스릴 넘치는 구간이었을텐데 아쉬움이...

경치는 그만이다.

 

 

조남엽, 김영대.

 

 

정윤배, 이진순, 심경석, 박영표.

 

 

김진구,  문복수. 강성순,

 

 

이진순.

 

 

중간 중간 위험한 구간은 나이를 생각해 우회도 하고... 쉬엄쉬엄.

 

 

교관들의 급류타기.

스릴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놀러와서 다치면 고생하잖아.

 

 

2조 단체사진.

 

 

1조 2조 다이빙대 앞에서

 

 

래프팅 하던 중 경치가 가장 뛰어난 곳에서 다이빙하는 김영대.

 

 

국망봉휴양림 근처에 자리잡은 이동갈비 수중궁에서 민용호, 심경석, 문인구.

 

 

관광버스 모드로 전환하기 전 김문섭동창회장의 인삿말.

이후 신나는 시간이었다.

 

 

김영대, 박영표, 강석원, 정윤배 친선당구 한게임 치고, 의정부에서 간단히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