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Twinkle/음악

뒤늦게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

오체투지해무 2010. 12. 30. 03:34

코끝이 찌릿하게 추운 크리스마스 이브의 아침입니다.
좀처럼 들어보지 못했던 장르의 음악들이지만 듣고 있노라면 돌보지 못했던 마음 구석 구석을 어루 만져 주는 노래가 있습니다.
독립음악...indie-music. 기획사의 자본주 입맛에 맞춘 음악하고는 공기가 다릅니다. 곡을 듣다 마음에 들면 mp3로 다운 받거나, 운영 중인 다음 블러그에 BGM으로 걸어 두셔도 됩니다. 12월 31일까지 무료라네요.
본인이 운영중인 블러그에는 온통 이들의 음악이 흐르고 흐르고 흐르고 있습니다.
그럼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 되셨기를 바랍니다.

 

http://music.daum.net/playzone/specialBoard.do?boardId=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