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아트스페이스 기획전.
인사갤러리 화양연화.
양귀비를 주제로...
관훈갤러리.
키네틱 아트와 반쯤 그리다 만 건축물 외부입면도.
토포하우스 방일훈 작가의 " 솔 "
고급 룸사롱에 걸리면 딱 제격일 동물과 인물.
뜨끈한 아랫목에서 딩글다 한겨울 차가운 밤공기로 나섰을때 만큼
반짝 눈을 뜨게 해준 변내리의 작품
' 이제 나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오,안녕-'
설악산 서북능 야간산행을 하며 내려다 본 한계령 44번 국도를 보고,
이 풍경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작가 또한 여행 길에 이러한 풍경을 만나고 스케치하고 느낀데로 표현했다고 한다.
더 훌륭한 작품이 많았지만, 형광등이 깜빡하고 불이 들어오듯 뇌리에 들어온 유일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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