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5월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에 개관하였다.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 만화·애니메이션 산업 진흥의 구심체 역할,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을 서울형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하고 서울산업진흥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만화·애니메이션 산업 지원강화 사업,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연계 사업, 기획·창작인력 발굴 및 육성 사업, 만화·애니메이션 활성화를 위한 저변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다. 정보실(영상정보실, 도서정보실, 전문정보실)·교육실(디지털교육실, 원동화실, 강의 세미나실, 체험관)·공용기기실(영상편집실, 컴퓨터그래픽실, 녹음편집실)·영상관(191석)·창작지원실(11개팀 입주)·관련단체 사무실(총 6개 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견학생들을 대상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체험교실 및 애니메이션 관련 특강이 있는데 페나키스티스코프 만들기, 플립북 만들기, 만화 그리기, 기법별로 제작하기(체험교실 전문과정)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매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하고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동절기에는 오후 5시)이다. 찾아가려면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온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http://www.ani.seoul.kr/
겨울방학을 맞아 삼촌과 함께하는 체험 여행길.
출발 하기 전, 점심으로 노원역 인근에서 스파게티로 점심식사... 맛은 형편없다.
초등학교 3학년의 조카 진희와 그의 단짝 수빈.
명동역에서 선전 중인 애니무비 " 볼트" 앞에서
애니메이션 센타 마당에 마련된 장금이 조형물 앞에서
일단 찍고 보는 쎈스~!
소년중앙, 어깨동무, 새소년에서 썬데이서울까지
지금은 찾아 볼 수 없는 잡지들이 전시되어 있는 복도계단.
2층 센타 내에 설치되어 있는 디브디 부스.
보고 싶은 디브디를 골라 데스크에 갖다주면 이어폰과 함께 자리를 배정해준다.
일인당 일일 두편 한정.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주차장에서 바라 본 남산타워.
명화 패러디 애니가 전시.
생각하는 사람을 패러디한 둘리 조형물이 엽기적이다.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리히텐스타인의 눈물을 그대로 따라한 둘리의 눈물.
보살펴 줄 삼촌의 손길 보다 함께 놀아줄 친구가 더 필요해진 조카 진희.
200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