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투지해무 2009. 1. 21. 18:04

 

 

그동안 찍기만 하고 한 번도 누군가에게 인화해준 적이 없었다.

친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주었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 또한 기쁘다.

 

내가 너무 인색했나보다.